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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수는 후성유전학 및 신호 전달 체계에 관한 다양한 연구로 암, 대사 질환 등 난치성 질환 발병 기전을 규명했다. 해당 연구에 기초한 표적 분자를 발굴해 새로운 신약개발 체계를 제시하는 등 30년간 국내 후성유전학 연구를 선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전남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는 추계 학술대회에서 한다. 한 교수는 약연상과 부상 2000만원을 받는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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