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은 폴란드, 시베리아 구스를 최대 75% 할인하는 '구스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스 블랙프라이데이'는 오는 11월12일까지 약 2주일에 걸쳐 진행된다. 최근 계속되는 원자재 가격과 환율 인상으로 구스다운 가격이 전년 대비 20% 올랐지만 전년과 동일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구스 속통', '구스 차렵이불'은 폴란드와 시베리아가 원산지인 '구스 솜털 90%, 850?800FP(필파워)'로 '프레스티지 & 프리미엄' 라인의 제품이다. 최상의 거위털과 알레르망의 '알러지 X-커버' 원단을 사용해 깨끗한 수면환경을 조성해준다.
'구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의 자세한 내용 및 품목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알레르망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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