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벼락에 교통안전 메시지 형상화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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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한 부산 사직초등학교(부산광역시 동래구 쇠미로81번길 7) 앞은 왕복 5차선 도로가 지나는 곳이다. 총 길이 약 150m의 학교 담벼락에 '스쿨존 30km 이하 서행',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완성해 운전자가 먼 거리에서도 어린이보호구역을 인지할 수 있도록 안전한 스쿨존 환경을 조성했다.
벤츠 공식 판매사인 스타자동차와 한성모터스 임직원 5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조성한 벽화는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미화된 벽면으로 어린이들의 통학 및 보행 환경도 개선할 예정이다.
유재진 벤츠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벤츠 임직원들이 그린 벽화가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에게 더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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