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인협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는 김재홍 시인이 첫 산문집을 펴냈다. 사랑 등 개인적인 영역부터 경제 등 사회적인 문제까지 폭넓은 주제를 시인의 눈으로 바라봤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독자들에게 희망의 언어를 전한다. (서교출판사, 228쪽, 1만6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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