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과 SPC그룹의 협업으로 소비자들이 SPC의 멤버십 서비스인 ‘해피포인트’를 BBQ 앱에서 1일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됐다. BBQ가 SPC의 정보기술(IT) 계열사 섹타나인과 식음료 플랫폼 제공을 위한 마케팅 협업 업무협약을 지난 5월 체결한 데 따른 서비스다. 해피포인트를 사용하는 약 2400만 명의 고객은 BBQ 앱에서 해피포인트를 사용 및 적립할 수 있게 됐다.
BBQ는 이번 협업으로 전용 앱을 활성화하고 해피포인트 고객 일부를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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