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세빈이 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JUNK FOOD’는 오묘한 사운드와 멜로디 라인이 귀를 사로잡아 계속해서 중독성을 자아내는 트랩 장르의 힙합곡이다.
'iykyk'는 무분별한 미디어 속 시선과 잣대에서 벗어나 소소하지만 분명한 행복과 자유를 찾고자 하는 소망을 풀어낸 앨범이다. 오메가엑스는 이번 앨범에 기존에 선보였던 색깔뿐만 아니라 더욱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담았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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