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는 창립 64주년(지난 7일)을 맞아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11월 한 달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펼친다고 9일 발표했다. OCI홀딩스 및 OCI 본사가 있는 서울을 비롯해 군산공장, 포항공장에서 이달 13일부터 사내 헌혈 행사를 동시에 한다. 이 회사는 임직원들이 봉사기금을 모아 전달하는 ‘사랑의 1004 운동’도 벌이고 있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사진)은 “회사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각자 맡은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