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은 ‘1=1’을 상징하며, 임직원 서로가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JB금융은 상호존중문화 세부 실천사항으로 △존중 문화 조성하기 △반갑게 먼저 인사하기 △칭찬하고 인정하기 △올바른 호칭, 존대어 사용하기 △비즈니스 매너 지키기 △직장 내 갑질 근절하기 등을 정하고 이번달을 시작으로 10개월간 매월 11일에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캠페인 홍보를 위해 포스터 및 배너 제작과 함께 매월 JB금융 웹진 ‘아우름’에 세부 실천사항을 게재하고 온·오프라인 임직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JB금융 관계자는 “매월 11일마다 상호존중문화 캠페인을 적극 시행해 임직원 서로가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고 건전한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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