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의 정보기술(IT) 서비스 및 마케팅 계열사 섹타나인은 제너시스BBQ와 플랫폼 사업 협업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섹타나인은 상호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기로 했다. 우선 지난 1일 BBQ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해피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이달 중 섹타나인의 배달 및 픽업 플랫폼 서비스 '해피오더'를 통해 BBQ의 모든 메뉴를 배달·픽업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BBQ 매장에서 현장 결제 시 해피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시작한다.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는 “지난 수년간 고도화한 디지털 플랫폼 역량과 BBQ의 우수한 상품력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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