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덕재단은 서울 서초동 한일시멘트 본사에서 ‘제2회 우덕 건축가상’ 시상식(사진)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로테이터’라는 주제로 친환경 공유 오피스 빌딩을 선보인 홍익대 이동희·박정빈 씨가 대상을 차지해 장학금 700만원을 받았다. 우덕재단은 한일시멘트 창업주인 우덕 허채경 회장이 1983년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했다.
우덕재단은 서울 서초동 한일시멘트 본사에서 ‘제2회 우덕 건축가상’ 시상식(사진)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로테이터’라는 주제로 친환경 공유 오피스 빌딩을 선보인 홍익대 이동희·박정빈 씨가 대상을 차지해 장학금 700만원을 받았다. 우덕재단은 한일시멘트 창업주인 우덕 허채경 회장이 1983년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