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구룡포 피어라계단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등장해 인기가 높아진 곳이다. 중앙계단에 신비롭고 다채로운 색감의 미디어 아트를 선보여 전국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포항 환호공원에 조성된 스페이스워크는 국내 최대 체험형 조형물로 하늘을 걷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명소로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5월 26~28일 열린 포항국제불빛축제는 관광객 25만여 명을 끌어모았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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