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AA.35088007.1.jpg)
이날 서울 마곡동 한국도레이 R&D센터에서 환영 및 회사 소개 행사를 진행했다. 17일엔 경기 이천 도예마을에서 도자기를 빚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와 제5포병여단은 한국경제신문이 추진해온 1사 1병영 사업을 통해 2012년 자매결연을 했다. 이후 발전기금 및 물품 전달, 모범 간부 부부 초청 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등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10년 넘게 교류 활동을 이어가면서 장병들에게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증진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