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가 미국 하버드의과대학 메사추세추병원 (이하 MGH) 소속 하버드 메디컬센터의 교수진들과 20일 임상연구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하버드 메디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뇌졸중 전 솔루션에 대한 유효성 검증 및 신뢰도 높은 임상 근거들을 마련했다. 더불어 FDA 획득과 미국 현지에서의 보험수가 적용을 위한 탄탄한 기반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미국의 의료현장에 성공적인 진입을 위해 하버드 메디컬센터와 같은 공신력 있는 기관과 업무 협력 뿐만 아니라 기술 역량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도 이어나가며 네트워크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제이엘케이는 자사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 특허를 신청하고 국제적인 학술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석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4년에 미국 시장 내에서 보험수가를 획득하여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매출을 발생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