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에는 침체된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7월부터 각계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 사장은 ‘몸건강 마음건강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을 담은 인증 사진을 찍었다. 그는 KB손해보험 임직원 모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어려워진 어촌 경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안중호 팬오션 대표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타자로 최종일 세방 대표와 김종훈 KMC해운 대표를 꼽았다.
세방과 KMC해운은 항만하역 및 화물운송업을 주력 사업으로 하며 평소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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