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식이다. 외관, 기능, 편리성, 경제성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한해 정부 인증 마크인 ‘굿디자인(GD)’를 달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에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한 마스터 V7은 세라젬 디자인 철학인 ‘심플 퍼펙션’을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견고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마사지 기능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부드러운 곡선과 가죽 감성의 재질감이 잘 어우러져 실내 인테리어를 아늑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스터 V7 메디테크는 세라젬의 25년 의료기기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최대 65℃ 집중 온열과 밀착 마사지를 통해 목·허리 디스크, 퇴행성 협착증 등 척추 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건강 관리와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마스터 V7의 디자인과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헬스테리어(Health-interior) 등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 척추 의료기기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국내에서만 약 40만대 이상 출고됐으며 헬스케어 제품들은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어워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4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으며 국내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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