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앱, 372억원 벌어...다운 1위 국가는 미국 아냐

입력 2023-12-05 17:58   수정 2023-12-05 18: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 열풍을 일으킨 챗GPT의 앱 버전이 출시 후 약 7개월간 372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앱을 가장 많이 내려받은 국가는 인도였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인 데이터에이아이는 “챗GPT가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전세계에서 2860만달러(약 372억원)의 소비자 지출을 창출했다”고 5일 발표했다. 주간 소비자 지출액은 지난 11월 12~18일 기준 220만달러(약 29억원)였다. 오픈AI는 지난 5월 iOS 시장과 7월 안드로이드 시장에 각각 챗GPT의 앱 버전을 출시했다. 이 앱 버전은 월 22달러(약 2만8600원)짜리 유료 상품인 ‘챗GPT 플러스’를 제공하고 있다.

챗GPT 앱의 다운로드 수는 1억1000만건으로 모든 AI 챗봇 중 최대였다. 다운로드 수에서 2위인 ‘캐릭터AI’보다 5배가량 많았다. 국가별 다운로드 수 비중은 인도(18%), 미국(17.5%) 순이었다. 챗GPT의 국내 다운로드 수는 약 130만건으로 2위인 뤼튼(39만건)보다 약 3.3배 많았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