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과 한국제약홀딩스(대표 권중휘)가 브랜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구증구포 흑삼제조 전문기업인 한국제약홀딩스는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온 김병만의 달인 이미지가 회사가 추구하는 사업 방향과 일치하기에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한국제약홀딩스는 흑삼제조기술을 활용한 전립선 영양제, 갱년기 영양제, 탈모개선 두피용품 등 건강기능식품과 고기능성화장품을 포함한 다양한 융복합 제품을 개발 중에 있다.
또한 독일의 HSE24라는 홈쇼핑 대기업에 흑삼추출물을 활용한 주름미백 이중기능성 원료로 적용하여 총21종 시리즈를 OEM 수출하는 등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 브랜드 신뢰를 더해줄 김병만씨와 한국제약홀딩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며 “고려인삼이 전세계에 명성이 높은 것처럼 구증구포 흑삼의 명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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