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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주례 각료회의에서 "지난 주말 프랑스, 독일 지도자와 통화했다"며 "하마스 제거를 지지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전쟁 중단 압박을 가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자지구에서의 싸움은 전력을 다해 계속할 것"이라며 "정의는 우리의 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지난 8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휴전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하고 1만4000여발의 포탄을 지원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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