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순직·공상(公傷) 경찰관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왼쪽)과 윤희근 경찰청장이 참석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전달한 장학금 5억원은 공무 수행 중 순직하거나 상해를 입은 경찰관 자녀 총 340명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11년부터 매년 경찰청에서 추천한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순직·공상(公傷) 경찰관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왼쪽)과 윤희근 경찰청장이 참석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전달한 장학금 5억원은 공무 수행 중 순직하거나 상해를 입은 경찰관 자녀 총 340명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11년부터 매년 경찰청에서 추천한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