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와 두나무 임직원의 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 '2023 업투게더'를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 업투게더는 업비트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와 '투게더'의 합성어로, 업비트의 새로운 오프라인 산학협력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을 비롯한 두나무 임직원 20여명,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2기 30명이 참여했다.
업투 2기 팀 발표, 우수 활동 시상, 수료증 증정직도 진행됐다. 업투 2기 서포터즈는 'Build Your Own Block(너만의 블록을 만들어라)'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자산·투자자 보호 콘텐츠 제작 △업비트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 제안 △업비트 주최 행사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총 214건의 콘텐츠를 제작 배포했다.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은 "업투 서포터즈 2기는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투자자 보호와 업비트 서비스 개선을 함께 고민해줬다"라며 "업투게더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올바른 디지털자산 투자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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