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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소재 신우씨앤씨가 NICE평가정보가 실시한 기술신용평가에서 기술평가등급 T5+ 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조설비 등 기계 제조업을 영위하는 신우씨앤씨는 2005년 설립되어 민영인 대표 체제로 운영되는 회사로 금번 평가에서는 공기조화/냉동기계 관련 '공조설비 제조 및 시공' 기술에 대하여 개발능력, 제품화역량, 경영주 역량 등 포괄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NICE평가정보에 따르면 신우씨앤씨는 음압설비/크린룸 설비 제조 및 시공, 냉동 창고 유지관리, 냉낭방기 설치 및 관리 업체로 기술혁신성은 양호, 기술사업역량은 보통 이상이다.
한편 기술평가등급은 최우수 T1 등급부터 T10까지 +/0/-의 세부등급까지 총 18개 등급으로 세분화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T5(T5+)의 경우 기술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나 미래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해당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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