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황희만 전 MBC 부사장(69·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황 신임 회장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MBC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장, 보도본부장, MBC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내년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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