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행장 김성태·가운데)이 21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571명에게 장학금 1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715억원을 출연해 장학금 211억원, 치료비 158억원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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