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소윤, 2024 상반기 글로벌 수출 확대로 세계시장 공략 가속화

입력 2023-12-26 10:55   수정 2023-12-26 10:55

땡스소윤은 2024년 상반기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출 물량과 수출국을 확대하는 계획을 공개하며, 냉동실 전용 밀폐용기 리딩 브랜드로서의 글로벌 입지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땡스소윤은 국내 홈쇼핑 시장에서 다진 탄탄한 기반으로 하이서울기업인증을 받았다. 미국, 호주, 캐나다 등지에 수출하며 시장을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 시장에도 진출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땡스소윤의 냉동실 전용 밀폐용기는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영하 30도에서도 유연하게 휘어져 별도의 해동 과정이 없이 조리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영하 30도에서 100도까지 내열 및 내한테스트를 완료했고, 냉동실, 냉장실은 물론 전자레인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BPA불검출 테스트를 포함해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 완료를 통해 환경호르몬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캐나다 수출 1주일 만에 1차 수출 물량을 전량 판매 소진했다. 캐나다 현지 바이어는 "땡스소윤 냉동실 전용 밀폐용기는 품질이 좋아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런 호응에 힘입어 현재 입점 판매 중인 갤러리아 마켓 외 월마트, 소베이, 로블로 등 현지 8개 브랜드 매장에 안착시켜 탄탄한 고객층을 형성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일본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활성화를 위해 현지 시장 특성 파악과 소비자 니즈를 철저히 조사하고, 현지 유통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 홈쇼핑 방송 진행이 확정되고, 오프라인매장에도 입점할 예정으로 2024년에는 일본에서도 땡스소윤 냉동실 전용 밀폐용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한국의 주방용기 산업의 차세대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소윤 대표는 "해외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결과는 국내 기술력으로 차별화된 품질과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것"이라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계속해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해외 소비자들에게 우리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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