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g version="1.1" xmlns="http://www.w3.org/2000/svg" xmlns:xlink="http://www.w3.org/1999/xlink" x="0" y="0" viewBox="0 0 27.4 20" class="svg-quote" xml:space="preserve" style="fill:#666; display:block; width:28px; height:20px; margin-bottom:10px"><path class="st0" d="M0,12.9C0,0.2,12.4,0,12.4,0C6.7,3.2,7.8,6.2,7.5,8.5c2.8,0.4,5,2.9,5,5.9c0,3.6-2.9,5.7-5.9,5.7 C3.2,20,0,17.4,0,12.9z M14.8,12.9C14.8,0.2,27.2,0,27.2,0c-5.7,3.2-4.6,6.2-4.8,8.5c2.8,0.4,5,2.9,5,5.9c0,3.6-2.9,5.7-5.9,5.7 C18,20,14.8,17.4,14.8,12.9z"></path></svg>한경유레카는 AI알고리즘들의 개별 종목 투자의견(점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투자 플랫폼입니다. '한경유레카' 앱을 내려받으면 종목별 투자의견과 나에게 맞는 AI알고리즘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8일 LG전자가 23년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는 공시를 통해 4분기 잠정 매출액이 23조1500억원, 영업이익은 3125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3년 연속 최대 매출액을 경신한 수치이다.
하지만 당일 하이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3.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실적에 대한 톤다운과 올해 예정된 LG디스플레이의 유상증자와 관련된 우려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가전제품 수요가 줄어들었으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LG이노텍을 제외한 23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적자인 점도 언급했다. LG전자는 4분기 잠정 매출액이 전기 대비 11%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68% 하락했다.
그러나 가전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고, 중장기적으로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점은 희망적이라고 밝혔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한경유레카는 LG전자에 대해 12월 19일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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