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린투는 모바일 앱에서 고객이 원하는 도안을 고르면 이를 피부나 의류에 그려넣어주는 휴대용 타투 프린터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일반인 관람객, 바이어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도안 대부분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생성됐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고 말했다.
임프린투 부스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지구 라이프스타일 구역에 자리잡았다. 행사 현장에서 바로 임프린투를 구입할 수 있는 현장 판매와 대량 구매를 위한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판매중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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