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인 만 8~12세 초등학생에게 월 5만원의 아동건강체험활동비를 지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활동비는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이 이뤄진다. 탐나는전 가맹점 중 체육관, 스포츠센터, 운동 관련 학원, 극장, 문화시설, 박물관 등에서 쓸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인 만 8~12세 초등학생에게 월 5만원의 아동건강체험활동비를 지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활동비는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이 이뤄진다. 탐나는전 가맹점 중 체육관, 스포츠센터, 운동 관련 학원, 극장, 문화시설, 박물관 등에서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