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에 당선된 조성환 현대모비스 고문(사진)이 공식 취임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조 회장이 2025년 12월까지 2년간 활동한다”고 14일 발표했다. ISO는 세계 통상과 무역의 보편적 규범을 정하는 세계 최대 표준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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