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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을 제치고 미국 뉴욕증시에서 시가총액 1위에 오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유료 구독 서비스 대상 확장에 나섰다. 생성형 AI를 통한 수익 극대화로 시총 1위 굳히기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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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작년 11월 대기업을 대상으로 1인당 월 30달러의 가격에 코파일럿을 출시했다. 이번 ‘코파일럿 프로’는 중소기업을 포함해 개인 사용자도 쓸 수 있도록 했다. 구독료는 월 20달러다. 재러드 스파타로 MS 엔터프라이즈 부사장은 “이제 거의 모든 기업고객이 가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AI 기술 주도권을 거머쥔 MS는 지난 12일 뉴욕증시에서 시총 2조8870억달러로 애플(2조8740억달러)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MS 주가는 12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해 지난주에만 5.6% 올랐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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