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는 신임 대표에 강병구 CJ대한통운 글로벌부문 대표(사진)를 내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강 대표는 글로벌 물류 전문가로 꼽힌다. 1998년 미국 UPS에 입사해 10년여간 물류 업무를 담당했다. 2008년 삼성SDS 수석컨설턴트를 거쳐 2016년 UPS에 다시 합류해 아시아인 최초로 본사 부사장에 올랐다. 내정 직전까지 CJ대한통운 글로벌 부문 대표를 맡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신임 대표에 강병구 CJ대한통운 글로벌부문 대표(사진)를 내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강 대표는 글로벌 물류 전문가로 꼽힌다. 1998년 미국 UPS에 입사해 10년여간 물류 업무를 담당했다. 2008년 삼성SDS 수석컨설턴트를 거쳐 2016년 UPS에 다시 합류해 아시아인 최초로 본사 부사장에 올랐다. 내정 직전까지 CJ대한통운 글로벌 부문 대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