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크렘린궁 "푸틴 北 방문 날짜 확정 안 돼…조율 중"

입력 2024-01-19 19:48   수정 2024-01-19 20:06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 날짜를 현재 조율 중이지만 확정되진 않았다고 크렘린궁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의 튀르키예, 북한 방문 일정에 관한 질문에 "정확한 날짜는 아직 없다. 외교 채널을 통한 조율이 진행 중이며 확정되면 알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18일 러시아를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하고 푸틴 대통령도 예방하며 푸틴 대통령의 답방 일정을 논의한 것으로 관측됐다.

푸틴 대통령은 작년 9월 북러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북 초청을 수락한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도 회담하기로 합의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