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6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2.8% 줄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8%와 2.7% 증가한 11조6478억원과 521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779억원으로 68.4%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3.4%와 2.1% 줄어든 2조7782억원과 1093억원을 기록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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