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실적' 발표한 금호타이어, 52주 최고가 경신

입력 2024-01-30 15:16   수정 2024-01-30 15: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해 깜짝 실적을 기록한 금호타이어 주가가 오르고 있다.

30일 오후 3시 10분 기준 금호타이어는 전 거래일 대비 330원(5.68%) 오른 6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금호타이어는 624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883억4305만원으로 전년 대비 1578.5%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5% 늘어난 4조410억1446만원, 당기순이익은 1706억5745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보고서에서 "금호타이어는 중국 공장 3곳을 운영하며 생산량의 50%에 달하는 물량을 유럽으로 수출하고 있다"며 "베트남 신공장 효과 등 이유로 순자산 대비 기업 가치가 높다"고 분석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