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7.3% 늘어난 334억3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41억400만원으로 1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63억7900만원으로 6.5% 줄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14억4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2%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97억3900만원과 89억1800만원으로 19.3%와 332.5% 늘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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