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 출연한다.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제일 높은 곳에 오르겠다는 욕망으로 가득 찬 캐릭터들을 연기할 배우로 앞서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가 출연을 예고했다.
극 중 이지훈은 똑부러지지만 가정적인 강성주 역으로 강오 그룹의 차남이자 모두가 인정하는 그룹 내 실세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이로써 이지훈은 티빙, tvN '그랜드 샤이닝 호텔'에 이어 디즈니+ '로얄로더'로 2024년 두 번째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 '로얄로더'는 오는 28일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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