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1월 고용 35만3000건 '깜짝' 증가…실업률 3.7%

입력 2024-02-02 22:44   수정 2024-02-02 23:07



올해 1월 미국의 일자리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 노동부는 2일(현지시간) 올해 1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35만300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8만5000건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지난해 12월 증가 폭도 직전 발표의 21만6000건에서 33만3000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실업률은 3.7%로 전문가 전망치 3.8%를 밑돌았다.

지속되는 노동시장 과열은 물가 상승을 견인한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도 약화할 전망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