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이마트24는 8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버티고 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와인 디너 행사 참가 티켓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패키지는 랜드마크 홉킬른 피노누아 와인 1병과 오는 23일 개최 예정인 와인 행사 디너 티켓 묶음 상품으로 4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에는 미국 저스틴 와이너리의 마스터 소믈리에 조셉 스펠멘이 참석해 고객과 함께 와인을 시음하고, 와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마트24는 지난해 4월 연 '와인 갈라 디너쇼'가 큰 호응을 얻어 앞으로 매달 와인 디너 행사를 열기로 했다.
김문섭 이마트24 와인 상품기획자(MD)는 “단순히 와인을 판매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이마트24 와인을 즐겨 찾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와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와인 디너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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