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는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약 한 달간 야간 시승 프로그램인 '폴스타 나이트 드라이브'(Polestar Night Drive)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폴스타 나이트 드라이브는 폴스타2 시승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최대 16시간까지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폴스타 나이트 드라이브는 서울, 경기 하남, 부산, 제주, 대전 등 총 5곳의 폴스타 스페이스 및 차량 출고센터에서 진행한다. 서울, 하남, 제주에서는 오후 7시에 차량을 가져와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시승할 수 있다. 부산은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 대전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하면 된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