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설 민심 보고받은 尹…"민생중심 국정운영 더 힘써야"

입력 2024-02-12 17:07   수정 2024-02-12 17:32


윤석열 대통령은 "결국은 민생"이라며 "앞으로 민생 중심의 국정 운영에 더 힘써야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윤 대통령은 참모진으로부터 설 연휴 민심을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변인은 "설 연휴 이후에도 문제를 해결하는 행동하는 정부로서 '오로지 민생'이라는 각오로 영남·충청 등 전국을 돌며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설 연휴 이후 첫 공식 일정로 11번째 민생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토론회는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주제로 열린다.

김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지역이 골고루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고용 규제 등 생활 밀착형으로 전국을 누빌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지역 균형 발전으로 지방 시대를 열지 않고서는 저출산 문제 해결이 쉽지 않다는 게 그간 윤 대통령이 밝혀온 입장"이라는 취지로 덧붙였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