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시청과 읍·면·동 등 25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지역 내 산림구역 4193㏊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다섯 개 노선(17.2㎞)의 등산로는 잠정 폐쇄할 방침이다.
세종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시청과 읍·면·동 등 25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지역 내 산림구역 4193㏊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다섯 개 노선(17.2㎞)의 등산로는 잠정 폐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