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빌뇌브 감독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이 출연하는 '듄: 파트2'는 황제의 모략으로 간신히 목숨만 부지한 채 사막으로 도망친 멸문한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폴(티모시 샬라메)이 반란군들과 숨어 지내다 그들과 함께 황제의 모든 것을 파괴할 전투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