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매년 최소 보통주 1500만주 이상 소각키로

입력 2024-02-22 16:10   수정 2024-02-22 16: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래에셋증권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2024~2026년 향후 3년간 적용할 주주환원정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환원정책은 이전 정책을 한층 강화했다. 주주환원성향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최소 35% 이상 유지를 목표로 하며 자사주 매입 소각·배당 등으로 구성됐다.

자사주는 매년 최소 보통주 1500만주와 2우선주 100만주 이상을 소각할 예정이고, 소각 물량은 매입 후 소각 또는 장내 취득한 기 보유 자사주를 활용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000만주(822억원) 소각과 898억원 규모의 배당금 지급도 결정했다. 이는 총 합계 약 1720억원 수준으로 주주환원성향은 조정 당기순이익(연결기준 지배주주 기준) 대비 약 52.6% 이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취지에 발맞춘 선제적 주주가치강화 조치로 봐달라"며 "주주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