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014년부터 최경주재단과 함께 매년 대학(원)생 15~2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올해 새로 선발된 장학생 8명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기존 장학생 5명의 졸업식도 함께 진행했다. SK텔레콤이 이 사업으로 후원한 장학생 수는 지난해까지 301명이다.
SK텔레콤은 2018년부터 최경주재단이 주최해온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뉴저지 대회도 후원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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