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새로운 기회와 위기 요소를 알아보고,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한다. 글로벌 AI 트렌드와 전망(이건복 마이크로소프트 상무), Next-Gen AI 트렌드와 전망(장병탁 서울대학교 AI연구원장), 글로벌 AI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기회(김지섭 뤼튼테크놀로지스 전략팀 리더), 생성형 AI 트렌드 및 도입 전략(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 AI Agent 시대의 도래(이경전 경희대학교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 EU의 인공지능법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 등 6개 세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인공지능은 우리 일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며 "세미나에서 법조계 및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인공지능의 다양한 변화를 분석하고, 기업의 AI 도입과 관련한 다양한 법률 정보와 국내외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이벤터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미나는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드림플러스가 공동주최하고 생성형 AI 얼라이언스가 후원한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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