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父 교도소 수감 중? 소속사 "본인은 몰랐다" 공식입장

입력 2024-03-08 10:33   수정 2024-03-12 10:24


가수 정동원의 아버지가 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입장을 통해 "정동원은 해당 일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정동원이 현재 심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일은 가족사인 동시에 아버지 개인적인 일인 만큼 더 이상의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아직 미성년자인 정동원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악의적인 보도는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엑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정동원 아버지는 한 트로트가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계약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그 과정에서 트로트가수 측이 정동원 아버지와 연락을 하려했으나 닿지않아 알아본 결과 그가 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