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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임연구원은 전력설비 전문가로 ㎿급 직류전원 공급시스템 개발과 상용화에 성공해 국내 직류 배전 기술을 고도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류전원에서 높은 효율로 변환된 대용량 직류전원을 여러 곳에 공급하면 연간 1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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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엔지니어를 1명씩 선정한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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