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HDC현산이 추진하는 복합개발 사업지 내 자연 친화 콘셉트의 녹지, 커뮤니티 센터, 캠핑 오피스, 아웃도어 콘셉트의 가구·객실 개발을 함께하기로 했다. 리테일 및 식음료(F&B) 매장 개발과 운영도 협업한다.
광운대 역세권 개발은 광운대역 일대 약 15만㎡의 철도 시설 용지에 아파트, 호텔, 상업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사람, 자연, 도시환경이 공존하는 삶의 공간을 만드는 게 핵심이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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