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의료대란이 한 달간 이어지는 가운데 18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에서 한 의료진이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한편 전국 20개 대학이 모인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부터 대학별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해 현장은 더 큰 혼란으로 치닫고 있다.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의료대란이 한 달간 이어지는 가운데 18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에서 한 의료진이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의료대란이 한 달간 이어지는 가운데 18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 본관 앞에 응급차량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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