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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대표는 기술 개발에 적극 투자해 국내 기계산업계 발전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효동기계공업은 2018년 세계 최초로 2200t 초대형 단조 포머(산업용 볼트·너트 등 금속 부품을 생산하는 기계)를 개발했다. 2019년에는 국내 최초로 열간 포머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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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대표가 이끄는 라피치는 대화형·음성인식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주요 통신사와 금융권 콜센터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KT, SKT, 어바이어 등 국내외 빅테크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매출은 2021년 68억원, 2022년 105억원, 2023년 170억원으로 늘었다.
김 대표는 2018년부터 임직원과 기부금을 조성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및 실로암 안과에 후원하고 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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