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소상공인 71만 명에게는 대출금리 인하, 연체이자율 감면 등 2730억원, 보이스피싱 피해자 법률 지원과 고령자 특화점포 개설 등 391억원을 지원했다. 여전업권(신용카드, 캐피털 등 9개사)이 금융소비자에게 제공한 혜택은 1189억원으로 추산된다. 연체 차주 채무 감면 등에 466억원, 취약계층 대환대출 등에 약 615억원 등이 분배됐다. 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의 올해 보험료를 평균 2.5% 인하했다. 금융위는 자동차 보험료 절감 효과를 5200억원가량으로 추산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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